카테고리 없음

노보텔 동대문 클럽 라운지 (22년 10월 - 티타임, 해피아워, 조식)

베네티 2023. 3. 14. 10:19

노보텔 동대문은  2박으로 이용했는데  첫날은 그냥 룸만 이용하고  둘째 날은 클럽 라운지 비용을 추가해 이용했다(1인당 71,500원 ). 룸만 예약된 경우 체크인 시 클럽라운지 추가 비용을 내면 이용할 수 있으니 이 방법도 괜찮겠고 1인도 가능하다. 

클럽라운지 안내문

내부가 상당히 넓다.

클럽라운지는 두 군데로 나뉘어 있다. 평일이라 사람도 없고 조용했다.

클럽라운지에서 보이는 뷰. 멀리 북한산이 보인다.  바로 앞이 국립의료원.

자유로이 이용가능한 비지니스존도 있다.

 

 

 

티타임(14:00 ~ 16:00)

일반 라운지 자체는 하루 종일 운영되지만 쿠키 및 티타임은 딱 이 시간만 운영한다.

너트, 미니 머핀, 슈크림 빵

주스와 생수

커피머신과 각종 차. 캔음료들.

 

 

해피아워( 17:30 ~ 20:00 )

크림새우볼

구운 야채들

깐풍기

볶음우동

감자샐러드

샐러드와 올리브, 말린 토마토

비스킷류

샐러드

빵과 감자수프

햄종류

치즈류

캔음료와 맥주

각종 술종류

주스, 과일, 케이크류

 

 

라운지 조식(7:30 ~ 10:00)

훈제연어

과일통조림, 뮤즐리

샐러드 1

샐러드 2

샐러드 3

샐러드 4

해시브라운, 프라이드치킨(아침에 치킨이?)

마파두부, 불고기

소시지, 베이컨

베이커리들

한식반찬들

꽃게탕, 감자수프

오믈렛, 계란.   호텔가면 오믈렛은 꼭 먹어준다.  호텔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나 할까.

쌀국수. 저녁에도 안 나온 새우가(크다 그것도) 저기 토핑용으로 있다. 저녁에 나오면 더 좋겠다 새우야

각종 시리얼들

치즈류

햄종류

요구르트, 주스, 과일들.   왓, 멜론이다!!

 

 

 

노보텔 동대문은 클럽 라운지 내부 규모가 무척 크고 넓었다. 평일이라 더욱 한가하게 즐기기엔 좋았다.

음식 맛은 보통, 저녁 해피아워보다는 아침 조식에 더 힘을 쓴 게 보였다.

음식은 나름 괜찮았지만 직원들의 서비스태도는 좀  부족해 보였다.

직원들끼리 수다를 떨고 있는 모습을 종종 봤다...

 

그래도 노보텔 동대문은 비교적 가성비 있는 가격에 시설도 깔끔하고 괜찮았던 것 같다.

다음에 언제가 다시 오게 되면 더욱 더 세련되고 발전된 모습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