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에서 가장 높은 층인 59층에 자리한 레스토랑 "워킹온더 클라우드"를 두 번째로 방문하였다. 몇 년 전에 왔을 때 뷰도 좋았지만 고퀄 샐러드바에 반해서 꼭 다시 오리라 다짐했던 곳이기도 하다. 브런치시간 : 오전 11:30 ~ 3:00 브런치메뉴 : 63,000원 ~ 110,000원으로 다양한 메뉴가 있다.(만3세이하 무료) 세미뷔페로 바뀐 지 벌써 2년이 되었나 보다. 엘베를 타면 귀가 윙하니 침을 몇 번 삼키면 59층에 도착한다. 엘베문이 열리면 보라빛 세상이 맞이한다. 맞은편은 와인바가 있다. 맞은편은 와인을 주메뉴로 따로 운영되는 것 같았다. 인테리어가 꽤 클래식하다. 창가석 위쪽의 테이블들. 한강뷰가 좀 멀긴 해도 내려다 보인다. 마련해 주신 자리. 좌석들이 칸막이가 되어 있어 프라이빗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