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푸드익스체인지" 평일 런치뷔페 전체 메뉴(23년 7월)

 

작년에 오고 이번에 두번째로  용산 드래곤시티  평일 런치뷔페를 다녀왔다. 

지난번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메뉴에 대게가 추가되었더랬다.

맑고 더운 날의 용시티 전경.  "푸드익스체인지"는  2층에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름이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든다.  호텔이름도, 식당이름도... (나만 그런 거 아니쥬??)

플레이팅 장소가 크게 두군데로 나뉜다.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창가자리도 있고 내부안쪽엔 라운드형 좌석도 있다.

디저트코너

 

자리에 앉으니 에비앙 생수 대용량이 놓여 있다.

 

 

▶ 전체 메뉴

로스트비프, 구운 문어

고기류였는데 뭐였는지 기억이...

양갈비, 옆에 민트 소스

LA갈비.   이런, 배불러서  맛을 못봤네...

대하구이.   그러고 보니 검은 돌들이 예쁘다.

어려운 이름의 닭요리

버터전복구이

대게.   따끈하니 살도 통통하고 맛있었다.  옆에 손질가위가 있어 가져가 잘라먹으면 된다.

구운 오리고기, 난, 소스들

갈비찜.  야들하니 맛있었다.

연어구이

링귀니 파스타

흰살생선요리

칠리새우.   맛있어서 두어 번 가져다 먹었다.

모둠튀김,  피자류

잡채,   산적?

훈제연어와 친구들

농어, 도미

연어, 참치

아나고, 참치다다끼

포항물회

생선초밥.  종류가 조금씩 달리 4개가 제공된다.

생선회에 필요한 각종 부재료, 소스들

장어롤, 새우감태롤

육회, 오징어숙회

제주황게장, 탕평채.     황게장을 먹어봤어야 했는데,  보니까 아쉽네.

골뱅이숙회,  나박김치

어향가지, 소고기볶음밥

탕수육, 팔보채

한우짜장면, 팔진냉면, 해파리냉채, 오향장육.     중국식 냉면 같은데 옆에 부재료들 섞어서 먹으니 더욱 맛났다.

보쌈 같은 고기찜요리

각종 한식 반찬들

치즈류.  데코가 멋지다.

각종 햄류

각종 야채류

콜드 샐러드류.  타이새우누들과 동글 치즈샐러드가  맛있었다.

멜론과 하몽

 모둠 핑커푸드들

건강빵 코너.   흠.. 얘네는 없어도 될 듯...

전복죽,  단호박죽,  동충하초게살수프, 소고기미역국

아이스크림 5종

홀케익 5종.   케이크가 입에서 살살 녹았다.

과일 4종.  골드키위가 있다!!

쿠키 3종과 마카롱 3종.   크림뷔릴레도 맛있었다.

초콜릿 2종류

티라미수, 에그타르트, 미니타르트 2종

망고미니타르트, 호두든 디저트

진주마들렌, 푸딩.   그 외에도 푸딩류와  몇 개의 디저트가 더 있었다.

얼음물과 주스류

커피코너(일리)

직접 만든 식혜.    이런 정성,  좋아요 좋아!!

 

 

떠온 음식들.   앗, 대게가 빠졌다.  

 

 

 

호텔 뷔페가 가격이 많이들 올랐는데 여기는 한번씩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같았다.

이벤트할 때 저렴하게  다녀왔는데, 가격도 맛도 만족했던 용산 "푸드익스체인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