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갈때마다 회사콘도를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힐튼호텔에 투숙하게 되었다. 꼭 한번은 이용해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결과적으로 대만족이었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 경주월드뷰가 가장 나은 뷰가 아닐까 싶다. 추가금 3만원을 내는 보문호수뷰 보다도 훨씬 나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을 만큼 좋았다.힐튼 정면 사진. 여기는 마운틴 뷰측인데 경주월드는 반대편쪽이다.호텔 로비. 클래식한 느낌이 팍 난다. 기념품샵코너객실가는 복도. 편안한 우드톤이다. 디럭스 트윈룸가을이 막 시작되는 풍경을 잘 담고 있는 커다란 유리창. 개폐가 되서 좋았다. 내겐 무척 중요한 개폐창이다.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