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풀만 호텔은 1955년 대한민국 최초의 민영호텔인 "금수장'호텔로 시작하여 70여 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호텔이다. 1987년엔 프랑스 아코르 그룹과 계약하여 "풀만" 명칭으로 변경하여 영업하다가 몇년 전 화재로 인하여 전체 리모델링을 하였다.▶ 호텔 로비 로비에는 미디어파사드로 한국의 아름다운 4계절을 한국화로 잘 표현해 놓았다. 시시각각 변하는 그림이 아름답다.널찍한 소파공간도 있다."금수장"이라는 이름을 모티브로 한 새장 인테리어로비 한쪽에는 미니 박물관처럼 꾸며놨는데 귀여운 새가 명화의 주인공을 대신하고 있었다.한켠에는 앰버서더 풀만 호텔의 역사를 사진과 함께 전시해 놨는데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옛날 사진은 다 재미있는 것 같다. ▶ 이그제큐티브 트윈 룸남산뷰가 보이는 트윈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