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카우스호텔은 기존 용사의 집을 재개관하여 오픈한 지 2년이 되었다.용산에서는 드래곤시티만 여러 번 이용해 봤는데 클럽라운지도 괜찮다고 하고 궁금도 하여 투숙해 보았다. 파르나스에서 운영하는 4성급 호텔인데 개관 전부터 식음료에 신경을 쓰고자 인재들 영입에 신경을 썼다고 한다.31층짜리 기다란 건물이 용산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고 접근성도 편리하다.4층이 로비데스크이고 바로 옆에 메인조식당 "아페티"가 자리하고 있다.베레모를 쓴 곰돌이가 로비에 포토존을 선사하는데 실제로 국군장병과 군무원들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했다.한쪽엔 멋진 미디어파사드가 펼쳐지고 있고로카우스호텔은 호텔 곳곳에 아치형 디자인을 메인으로 인테리어를 해놨는데 편안한 느낌을 주었다.층별 안내도. 로카우스호텔은 31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