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오고 이번에 두번째로 용산 드래곤시티 평일 런치뷔페를 다녀왔다. 지난번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메뉴에 대게가 추가되었더랬다. 맑고 더운 날의 용시티 전경. "푸드익스체인지"는 2층에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름이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든다. 호텔이름도, 식당이름도... (나만 그런 거 아니쥬??) 플레이팅 장소가 크게 두군데로 나뉜다.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창가자리도 있고 내부안쪽엔 라운드형 좌석도 있다. 디저트코너 자리에 앉으니 에비앙 생수 대용량이 놓여 있다. ▶ 전체 메뉴 로스트비프, 구운 문어 고기류였는데 뭐였는지 기억이... 양갈비, 옆에 민트 소스 LA갈비. 이런, 배불러서 맛을 못봤네... 대하구이. 그러고 보니 검은 돌들이 예쁘다. 어려운 이름의 닭요리 버터전복구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