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하얏트는 하얏트 계열 중에서도 최고라인에 속한다. 서울의 많은 호텔을 투숙해 봤지만 여기는 워낙 룸레잇이 비싸 여러 번 눈팅하다가 드디어 카드사에서 하는 프로모션이 있어 투숙하게 되었다. 이 호텔은 코엑스뷰가 최선이라고 하기에 스탠다드룸 중에서도 양쪽이 다 틔여 한강이 보인다는 코너룸으로 투숙했다. 들어가는 입구. 지하로 연결된 길이 없고 지상으로만 갈 수 있다. 1층 로비에서 직원이 상주하며 엘베를 직접 눌러준다. 24층에서 체크인이 이뤄진다. 프론트는 많이 좁으며 엘베 타는 걸 많이 번거롭게 해 봤다. 물어보니 투숙객의 프라이버시 보호차원이라고 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개인의 출입상황을 하나하나 직원들이 다 체크하는 기분이니 별로 좋지 않았다. 스탠다드 도심뷰 코너룸은 일반 스탠다드 도심뷰와 비용이..